비트코인 920만 원대 육박,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혼조세

▲ 13일 오전 7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6종의 시세는 떨어졌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7시5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4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6종의 시세는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19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9%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80% 오른 16만39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20% 오른 30만2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88%, 이오스 1.30%, 비트코인에스브이 0.66%, 모네로 0.15, 트론 0.06%, 에이다 0.47%, 스텔라루멘 0.02%, 이더리움클래식 0.16%, 대시 2.98%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1.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7%,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51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1% 내렸다.

이 밖에 퀀텀(-1.40%), 제로엑스(-1.32%), 패블릭(-0.21%), 어거(-0.37%), 오미세고(-0.31%), 웨이브(-0.83%), 크립토닷컴(-1.0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