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89%(5천 원) 높아진 17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대폭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상승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44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1%(1550원) 상승한 5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86%(1450원) 오른 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7%(7천 원) 높아진 4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