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라스BX의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아트라스BX는 대표이사가 최석모 상무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아트라스BX 새 대표에 최석모, 연구개발 담당 상무 지내

▲ 한국아트라스BX 로고.


기존 배호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최석모 대표이사는 1967년 출생인데 1994년부터 한국아트라스BX에 몸 담고 있으며 연구개발 담당 상무를 맡고 있었다.

한국아트라스BX는 차량용 배터리와 산업용 배터리 등 축전지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6일 한국아트라스BX 주가는 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