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30일 오전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떨어졌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53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9%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만619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51%,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26.4원에 거래돼 0.85%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0.16%, 이오스 0.29%, 비트코인에스브이 3.33%, 스텔라루멘 0.30%, 트론 1.34%, 에이다 0.79%, 체인링크 0.89%, 이더리움클래식 1.40%, 크립토닷컴체인 3.11%, 대시 1.28%, 베이직어텐션토큰 2.34%, 제트캐시 2.88% 등이다.

반면 라이트코인(-0.06%), 모네로(-0.28%), 비체인(-0.80%), 넴(-0.78%)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골렘, 크레드, 밸러토큰 등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