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과 김홍석 육군 제1보병사단 사단장이 24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열린 기부금 및 위문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24일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운 겨울 최전방에서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NH농협은행은 설명했다.
이 행장은 위문품을 전달한 뒤 병사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군 장병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