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필리핀에 노브랜드 2호점을 열었다.
이마트는 27일 필리핀 산 페드로에 필리핀 노브랜드 2호점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산 페드로 지역 로빈슨 사우스 갤러리아 몰에 353㎡(107평) 규모로 개설되는 필리핀 2호점은 630여 종의 노브랜드 상품과 150여 종의 현지상품을 판매한다.
매장에는 간식을 수시로 즐기는 필리핀 문화를 반영해 간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노브랜드 카페도 만든다. 2020년 1월 선보인다.
이마트는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의 판매품목을 늘려나가고 냉동 상품까지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노브랜드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바나나우유 등 유가공품과 떡볶이 등 한국 간식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며 개장 한 달 만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2호점은 필리핀 간식문화를 반영해 카페 형태의 쉼터를 제공하고 친숙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이마트는 27일 필리핀 산 페드로에 필리핀 노브랜드 2호점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 필리핀 노브랜드 1호점 모습.
산 페드로 지역 로빈슨 사우스 갤러리아 몰에 353㎡(107평) 규모로 개설되는 필리핀 2호점은 630여 종의 노브랜드 상품과 150여 종의 현지상품을 판매한다.
매장에는 간식을 수시로 즐기는 필리핀 문화를 반영해 간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노브랜드 카페도 만든다. 2020년 1월 선보인다.
이마트는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의 판매품목을 늘려나가고 냉동 상품까지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노브랜드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바나나우유 등 유가공품과 떡볶이 등 한국 간식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필리핀 노브랜드 전문점 1호점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며 개장 한 달 만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2호점은 필리핀 간식문화를 반영해 카페 형태의 쉼터를 제공하고 친숙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