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8%(1500원) 하락한 18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8%(100원) 낮아진 5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타법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9%(250원) 상승한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5500원) 떨어진 4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2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