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50만 원대 회복,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오름세

▲ 23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6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6종의 시세는 떨어지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4종 가운데 6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36종의 시세는 떨어지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55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79%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3% 상승한 15만23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30% 오른 226.3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2만64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4.04%,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만838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5% 각각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2.34%, 비트코인에스브이 1.30%, 트론 4.62%, 스텔라루멘 1.63%, 에이다 1.83%, 모네로 1.87%, 대시 1.10%, 비체인 1.47%, 넴 1.33%, 베이직어텐션토큰 2.09%, 제트캐시 1.99%, 퀀텀 1.36%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0.54%), 이더리움클래식(-0.17%), 크립토닷컴체인(-0.28%)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무비블록, 위쇼토큰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