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9일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가스운반선 2척 수주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현대미포조선>


선박 건조가격은 2척 합쳐 1482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의 2018년 연결 매출인 2조4030억 원의 6.17% 규모다.

선박의 인도기한은 2022년 7월31일이다.

그밖에 선박의 크기, 연료, 상세한 발주처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