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주식배당을 실시한다.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0.05주의 비율로 주식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장이 끝난 뒤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 보통주 1주당 0.05주 주식배당 결정

▲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


배당주식 규모는 170만3287주고 배당 기준일은 31일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주식배당 결정은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 자회사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