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3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20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는 올랐고 46종의 시세는 내렸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58종의 시세는 올랐고 46종의 시세는 내렸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30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4%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7% 내린 14만74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23% 떨어진 219.3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1만66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18%,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만602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2%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0.05%, 스텔라루멘 –0.19%, 에이다 –2.10%, 체인링크 –2.33%, 이더리움클래식 –0.12% 등이다.

반면 이오스(1.10%), 트론(0.87%), 퀀텀(0.16)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크립토닷컴체인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