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창업주 손자 최영근, 대마투약 혐의 2심에서도 집행유예 받아

윤휘종 기자
2019-12-19 16:23:59
0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아들 최영근씨가 대마 투약 관련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구회근, 강문경, 이준영 부장판사)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SK 창업주 손자 최영근, 대마투약 혐의 2심에서도 집행유예 받아

▲ 최영근씨가 1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부는 “범죄 전력이 없고 최근까지도 마약을 끊으려는 의지를 보인 만큼 1심 판결을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최씨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을 통해 대마 81g을 구입하고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최씨는 별세한 최윤원 전 회장의 아들이자 SK그룹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의 손자다. 

그와 함께 대마를 투약했다가 적발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 정현선씨 2심 선고공판은 2020년 1월1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친박좌장' 무소속 서청원, 경기 화성갑에서 9선 가는 길 장담 못 해
  2.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4명으로 순식간에 급증, 사망자도 나와
  3. [Who Is ?]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4. 조현아, 한진 오너와 주주연합 양쪽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처지 되나
  5.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기지 베트남도 코로나19 영향받을까 ‘긴장’
  6. 현대차, 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공장 가동 정상화 예측도 힘들어
  7. 문재인 지지율 47.4%로 올라, 학생과 사무직에서 지지 늘어
  8. 코로나19로 LCD 가격 올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수혜
  9. 호텔신라 목표주가 높아져, "인터넷면세점 가파르게 성장"
  10. 포스코 목표주가 하향, "코로나19로 중국 철강가격 내려 실적에 부담"
TOP

인기기사

  1. 1 빅뱅과 트레저 앞세워 YG엔터테인먼트 다시 '꿈틀', 양현석 돌아올까
  2. 2 [Who Is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3. 3 충청권 공기업에 취업할 기회 커져, 대학도 취업준비 지원에 분주
  4. 4 [Who Is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5. 5 현대중공업지주 고배당 필요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부진에 부담 커져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