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84%(1500원) 하락한 17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 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14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9%(200원) 상승한 5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22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500원) 내린 39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