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홈파티 관련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HbyH’에서 ‘홈파티 상품전’을 열고 300여 종의 홈파티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에서는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연말까지 30%, 독일 고급 식기 브랜드 ‘빌레인앤보흐’에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홈파티를 위한 식재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연말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연말 맞이 홈파티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산 랍스터 1마리를 1만7800원, 노르웨이산 생연어는 100g당 2480원에, ‘Keror’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1병에 5천 원에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