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뱅가드와 손잡고 2020년 경제를 전망하는 세미나를 연다.

키움증권은 17일 글로벌 ETF 운용사 뱅가드와 함께 2020년 글로벌 경제전망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 2층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 상장지수펀드 운용사 뱅가드와 경제전망 세미나 17일 열어

▲ 키움증권은 17일 글로벌 ETF 운용사 뱅가드와 함께 2020년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 2층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기석 뱅가드 상무가 2020년 미국 대선에 따른 변수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과 관련한 내용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영웅문 글로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참고하면 된다.

키움증권은 이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을 상대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행사를 벌인다.

미국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신규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이벤트와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수수료를 인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