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미래에셋생명은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받아, 변재상 “소비자 보호 최우선”

▲ 미래에셋생명은 1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 아래 모든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본사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있어 최우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인증 받은 기업 가운데 보험회사로는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소비자중심경영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꾸준히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2007년 도입됐다.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