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2천 원) 하락한 16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약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약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정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3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3%(150원) 내린 4만575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4%(50원) 오른 3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6%(1천 원) 낮아진 38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