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와 넥슨레드가 경기도 성남 중탑지역아동센터를 후원했다.

넥슨지티와 넥슨레드는 6년째 후원 중인 성남시 분당구 중탑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넥슨지티 넥슨레드, 성남 중탑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 후원

▲ 신지환 넥슨지티 대표이사.


두 회사는 2015년 중탑지역아동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뒤 후원금과 컴퓨터 등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교류를 이어왔다.

후원금은 넥슨지티와 넥슨레드 임직원들이 사내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기부한 금액을 모아서 마련했다.

아동들이 각종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졸업여행을 다녀오는 데 쓰여왔다.

올해는 아이들이 ‘브릭’을 만들며 놀 수 있는 ‘브릭월드’를 만들었다.

넥슨지티 관계자는 “긴 시간 아이들을 위해 한결 같이 힘써주는 센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꾸준히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임직원들도 고맙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