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유튜브 1위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올해 한국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집계됐다.

6일 유튜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4월 공개된 뒤 24시간 만에 조회 수 7460만 회를 올렸고 지금까지 6억 회 넘게 조회됐다.

한국에서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이다.

2위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아이돌그룹 있지가 부른 ‘달라달라’가 차지했다. 있지는 ‘아이시’로 7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트와이스도 순위권에 들었다. 트와이스의 ‘팬시’는 3위로 집계됐다.

4위는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로 나타났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해 있다.

5위는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