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젬백스앤카엘과 올릭스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고 CMG제약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떨어졌다.
 
바이오주 강세, 젬백스앤카엘 올릭스 '급등' 코오롱생명과학 '하락'

▲ 송형곤 젬백스앤카엘 대표이사.


6일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전날보다 29.95%(9450원) 급등한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젬백스앤카엘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2상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CMG제약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유틸렉스는 8.78%(4900원) 급등한 6만700원, 현대바이오는 2.99%(400원) 오른 1만3800원, 셀리드는 5.54%(1250원) 높아진 2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은 2.34%(750원) 상승한 3만2850원, 녹십자셀은 2.02%(850원) 높아진 4만2950원, 필룩스는 1.02%(80원) 오른 7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3.54%(1150원) 높아진 3만3650원, 앱클론은 4.14%(1450원) 오른 3만6450원, 코미팜은 3.41%(450원) 상승한 1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젠은 4.17%(550원) 뛴 1만3750원, 에이치엘비는 0.51%(500원) 상승한 9만8500원, 제넥신은 3.82%(2천 원) 높아진 5만4400원, 오스코텍은 0.66%(150원) 오른 2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CMG제약은 2.09%(80원) 떨어진 3745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코오롱생명과학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차바이오텍은 4.68%(650원) 뛴 1만4550원, 바이오솔루션은 0.92%(300원) 높아진 3만2800원, 안트로젠은 1.66%(650원) 상승한 3만9850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는 4.38%(140원) 오른 3335원, 메디포스트는 0.31%(100원) 상승한 3만26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58%(120원) 높아진 7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미셀은 3.41%(250원) 높아진 7590원, 네이처셀은 2.00%(100원) 오른 1만200원, 테고사이언스는 1.37%(300원) 상승한 2만2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3.95%(800원) 떨어진 1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2.02%(5900원) 오른 29만7300원, 휴젤은 1.71%(6400원) 떨어진 36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높아졌다.

올릭스는 9.25%(3250원) 급등한 3만8400원, 레고켐바이오는 1.32%(700원) 상승한 5만3900원, 뉴프라이드는 0.11%(1원) 높아진 925원에 거래를 끝냈다.

압타바이오는 6.47%(1350원) 뛴 2만2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14%(50원) 오른 3만54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00%(600원) 상승한 2만600원, 메지온은 0.14%(200원) 높아진 14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5.13%(145원) 높아진 297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74%(1천 원) 오른 5만8400원, 인트론바이오는 2.40%(300원) 상승한 1만28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13%(550원) 높아진 1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은 1.36%(800원) 떨어진 5만8200원, 헬릭스미스는 0.98%(800원) 낮아진 8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