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89%(1500원) 오른 1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5%(900원) 높아진 4만70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4%(50원) 상승한 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5%(1천 원) 하락한 39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