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80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따냈다.

두산퓨얼셀은 6일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 800억 규모 수주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800억 원이며 발주처 이름은 경영상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업은 연료전지발전소에 약 20MW급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두산퓨얼셀은 2021년 2월 말까지 연료전지시스템을 만들어 발주처에 납품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