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온라인몰인 ‘GSfresh’로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GS리테일은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1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GS리테일, 온라인몰 'GS프레시'로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대통령상

▲ GS리테일이 4일 온라인몰인 GSfresh로 제21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제도로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를 키워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와 관련해 정부가 포상하는 상을 말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프레시가 국내 최대 신선식품 전문몰로서 성과를 확인받은 것”이라며 “수퍼마켓업계 최초의 데이터 전문조직 신설을 통한 개인화된 타겟 마케팅 등 핵심역량을 인정받아 뜻 깊다”고 말했다.

GS프레시는 국내 신선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2015년 10월 데이터 전문 조직을 신설해 고객 중심의 쇼핑몰로 만들었다.

GS프레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할인행사를 연다.

12월5일 하루 동안 각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최대 75%까지 할인해주는 ‘GS프레시 대통령상 타임 핫딜’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국내 한입 삼겹살 (450G/팩)을 6930원에, 낮 12시에는 동원 샘물 18병을 7920원에 , 오후 2시에는 겨울철 대표 가전 상품 최대 75% 할인, 오후 4시에는 간편 밀키트 심플리쿡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김경환 GS리테일 e-커머스전략부문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GS프레시의 역량과 고객 중심의 가치 제공을 위한 브랜드, 상품 전략이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통령상으로 확인받아 기쁘다"며 "고객의 식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