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은 모두 떨어져,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 4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9종의 시세는 올랐고 1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5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9종의 시세는 올랐고 1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1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4% 내린 17만4천 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0.77% 떨어진 259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5만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9%,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295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13%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1.18%, 비트코인에스브이 –2.14%, 트론 –1.64%, 에이다 –1.32%, 모네로 –2.47%, 체인링크 –2.45%, 대시 –0.33%, 이더리움클래식 –1%, 비체인 -5.32%, 넴 -0.72%, 크립토닷컴체인 -1.95%, 제트캐시 -0.4%, 퀀텀 -0.05%, 제로엑스 -1.03% 등이다. 

반면 패블릭(0.33%), 오미세고(0.34%), 비트코인다이아몬드(0.45%), 쎄타토큰(2.25%), 비트토렌트(2.78%) 등의 시세는 올랐다. 

스텔라루멘, 베이직어텐션토큰, 스팀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