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2월에 타이어와 배터리 교체비용을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차는 31일까지 전국 460곳 직영 서비스센터 및 협력 서비스업체에서 ‘해피 윈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타이어와 배터리 교체비용 12월 할인행사

▲ 르노삼성차는 31일까지 전국 460곳 직영 서비스센터 및 협력 서비스업체에서 ‘해피 윈터 이벤트’를 시행한다.


르노삼성차 고객은 타이어와 배터리를 각각 10%,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비용 할인혜택은 2020년 1월11일까지 제공된다.   

유상 정비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르노삼성차 고객은 정비를 받은 뒤 ‘MY 르노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폴드(1명) △전동킥보드(4명) △애플 에어팟프로(10명) △두코 르노전용 블랙박스(10명) △프리미엄 무선 충전기(3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7일 홈페이지에 고지되는 동시에 개별로도 통보된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사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오토솔루션 겨울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소모품을 정비하고 올 겨울 안전운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