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가 임원 9명의 인사이동을 시행했다.

커리어케어는 헤드헌팅사업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팀장 9명을 인사이동했다고 2일 밝혔다. 
 
커리어케어 헤드헌팅사업 확대개편, 임원 9명 인사 실시

▲ 커리어케어 로고.


커리어케어는 기존 글로벌사업본부, 미래사업본부, 인사이트사업본부, 채용컨설팅사업본부에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추가했다. 

커리어케어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로 한국의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경영자와 임원, 핵심인재를 발굴해 추천하고 있다. 공기업과 민간기업 대상으로 채용컨설팅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사업본부 개편에 따른 본부장급 인사에 이어 팀장 인사도 시행했다. 신임 팀장은 전원 상무로 임명됐다. 

본부별로 살펴보면 글로벌사업본부 3명, 미래사업본부 2명, 인사이트사업본부 2명, 헬스케어사업본부 2명이다. 

다음은 커리어케어 신임 인사이동 명단이다. 

상무 △글로벌사업본부 C&I팀장 정민호 △글로벌사업본부 F&L팀장 이은경 △글로벌사업본부 D&T팀장 류재옥 △미래사업본부 I&D팀장 김지혜 △미래사업본부 C&C팀장 오승섭 △인사이트사업본부 I&S팀장 최진아 △인사이트사업본부 D&I팀장 유정록 △헬스케어사업본부 H&L팀장 강미란 △헬스케어사업본부 H&D팀장 안선경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