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6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2일 오전 7시32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3종의 시세는 올랐고 1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7시32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3종의 시세는 올랐고 1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6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9%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55% 떨어진 25만3200원에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6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53% 내렸고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2만23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1%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88%, 스텔라루멘 –0.44%, 에이다 –1.07%, 모네로 –0.79%, 체인링크 –2.84%, 대시 –1.64%, 이더리움클래식 –0.6%, 넴 –1.41%, 크립토닷컴체인 –0.96%, 베이직어텐션토큰(-0.8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1% 오른 17만7700원에 거래됐다.

비체인(6.38%), 비트코인골드(0.13%), 젠서(19.31%), 웨이브(0.56%), 하이퍼캐시(1.46%), 에이치닥(0.3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6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 거래됐다. 트론, 쎄타토큰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