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회공헌 지역발전부문 대상, 이대훈 “사회적 책임 힘써”

▲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오른쪽)이 11월29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은 11월29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 폐비닐 수거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재건 동참,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