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적자사업 철수로 수익구조 좋아져"

박안나 기자
2019-11-29 08:22:07
0
LG이노텍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실적이 부진했던 인쇄회로기판(PCB)사업 철수를 결정해 적자규모를 줄이고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LG이노텍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적자사업 철수로 수익구조 좋아져"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1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28일 LG이노텍 주가는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은 28일 제품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로 사업 부진이 계속되는 PCB사업부 영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조 연구원은 “LG이노텍은 PCB사업 관련 일부 자원을 반도체기판 사업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성장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려는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PCB사업은 기판사업부에 속해 있는 사업으로 2018년 매출은 2476억 원이었고 2019년에는 매출 1천억 원, 영업손실 600억~7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은 PCB사업에서 철수하며 이 사업에서 보던 영업손실 약 400억 원 정도가 2020년에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LG이노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7920억 원, 영업이익 44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전망치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6.3%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LG이노텍 주가 3%대 상승,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대체로 하락세
  2. LG전자 LG이노텍, 미국 비아비와 광학필터 특허침해소송 철회 합의
  3.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애플에 카메라모듈 공급 계속 늘어"
  4. SBS 목표주가 높아져, "드라마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2' 흥행"
  5. 카카오 목표주가 상향, "모빌리티와 페이사업 호조로 기업가치 커져"
  6. 이노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제네시스 GV80 출시로 광고물량 증가"
  7. 현대차 목표주가 낮아져, "자동차부문 수익성 개선속도 기대이하"
  8. [오늘Who] 정계복귀 안철수, 중도 유권자층에서 총선 가능성 봤나
  9. 박동욱 현대건설 자사주 1천 주 매수, 전무 윤여성도 400주 사들여
  10. NH투자증권, NH헤지자산운용 전문성 키워 라임자산운용 불신 맞서다
TOP

인기기사

  1. 1 송철호, 석유화학단지에 기반해 울산 수소산업 고도화에 속도붙여
  2. 2 안산시장 윤화섭, 시화호 조력발전 활용한 수소사업으로 탈바꿈 모색
  3. 3 전주시장 김승수, 탄소소재산업에 수소산업 더해 시너지 극대화 모색
  4. 4 NH투자증권, NH헤지자산운용 전문성 키워 라임자산운용 불신 맞서다
  5. 5 메리츠종금증권, 해외부동산 공모리츠로 부동산규제에 대응할 길 찾아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