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2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5%(1천 원) 하락한 1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30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2억 원, 기관투자자는 6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300원) 내린 5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7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8%(250원) 오른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기관투자자는 15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1%(2천 원) 낮아진 38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