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4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혼조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였다.

26일 오전 8시2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103종의 가상화폐 가운데 51종의 시세가 내렸고 44종의 시세는 올랐다. 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40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내린 17만23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4만6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2% 떨어졌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375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01% 내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0.10%), 에이다(-0.70%), 지엑스체인(-0.41%), 비트코인에스브이(-0.40%), 엔진코인(-0.32%) 등이다.

반면 비에이치피(1.03%), 아이콘(0.68%), 피벡스(1.84%), 트론(0.60%), 플레이코인(1.20%)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