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쌀을 기부했다. 

르노삼성차는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연말 맞아 사회복지관에 쌀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 르노삼성차는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벌였다.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 임직원 12명과 SM6 및 QM6 동호회 회원 20명은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르노삼성차는 3년 전부터 해마다 르노삼성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쌀 기부행사를 이어왔다.

황은영 르노삼성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자동차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