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81~150㎍/m³)’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포근하지만 낮과 밤 기온차 커, 미세먼지 걱정은 덜어

▲ 22일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14일 무등산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4~16도, 춘천 1~14도, 강릉 8~18도, 대전 5~18도, 광주 7~19도, 대구 4~18도, 부산 10~20도, 제주 13~20도 등이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