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국내외 증시 하락이 바이오주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바이오주 하락세 두드러져, 파멥신 필룩스 '급락' 인트론바이오 '상승'

▲ 유진산 파멥신 대표이사.


파멥신과 필룩스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급등했다.

21일 파멥신 주가는 전날보다 8.67%(3400원) 급락한 3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필룩스는 7.06%(700원) 떨어진 9210원, 유틸렉스는 2.67%(1500원) 내린 5만4700원, 현대바이오는 1.72%(250원) 낮아진 1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리드는 4.47%(1200원) 하락한 2만5650원, 녹십자랩셀은 1.68%(550원) 떨어진 3만2150원, 뉴프라이드는 2.45%(30원) 내린 1195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5.87%(240원) 낮아진 3850원, 녹십자셀은 2.76%(1150원) 하락한 4만450원, 앱클론은 4.38%(1600원) 떨어진 3만4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제네신은 4.28%(2300원) 내린 5만1500원, 오스코텍은 1.93%(450원) 낮아진 2만2900원, 코미팜은 1.91%(250원) 하락한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는 4.10%(5600원) 떨어진 13만900원, 신라젠은 3.03%(550원) 내린 1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네이처셀을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바이오솔루션은 6.45%(2100원) 하락한 3만450원, 안트로젠은 5.14%(2250원) 내린 4만15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05%(200원) 낮아진 1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프로스테믹스는 4.55%(180원) 떨어진 3780원, 메디포스트는 2.53%(800원) 하락한 3만8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3.12%(240원) 내린 7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4.76%(1100원) 낮아진 2만2천 원, 차바이오텍은 1.68%(250원) 떨어진 1만4600원, 파미셀은 3.04%(240원) 하락한 76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은 1.49%(150원) 오른 1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도 모두 내렸다.

휴젤은 3.85%(1만4900원) 떨어진 37만2500원, 메디톡스는 1.40%(4100원) 하락한 28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6.74%(1300원) 떨어진 1만8천 원, 올릭스는 3.97%(1500원) 내린 3만6250원, 헬릭스미스는 4.86%(4700원) 낮아진 9만2100원에 9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레고켐바이오는 5.74%(2900원) 하락한 4만7600원, 메지온은 3.27%(5천 원) 떨어진 14만8천 원, 압타바이오는 3.14%(600원) 내린 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은 5.73%(480원) 낮아진 789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28%(1150원) 하락한 2만57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47%(150원) 떨어진 3만20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3.32%(1900원) 내린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인트론바이오는 7.42%(950원) 상승한 1만3750원, 인스코비는 1.59%(50원) 오른 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