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4%(1천 원) 상승한 18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9%(300원) 높아진 5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9%(150원) 하락한 3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천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500원) 상승한 3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