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박혜린 기자
2019-11-1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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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


    ◆ 생애

    문성욱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회사인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부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남편으로 정 총괄사장과 함께 신세계그룹의 패션사업을 이끌고 있다.

    화장품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새로운 사업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패션사업부문의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2년 9월1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SK텔레콤 전략기획실에 근무했고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벤처스코리아에서 투자기획 차장을 지냈다.

    정 사장과 결혼해 일본 후지쯔에서 연수를 받은 뒤 신세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입사해 신세계그룹에서 일을 시작했다.

    신세계그룹의 정보통신(IT)사업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전략사업담당 상무를 거쳐 전략사업본부장 부사장에 올랐다.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신세계그룹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이마트의 해외사업총괄을 맡아 이마트의 해외사업을 이끌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합류해 해외패션브랜드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패션1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경영 분야에 경험이 많은 IT 전문가로 전략적 사고에 능하며 추진력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스튜디오톰보이 영역을 남성복으로 확장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영역을 여성복에서 남성복으로 넓혔다.

    신세계톰보이는 2019년 10월 초 대표 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남성전용 컬렉션 ‘맨즈라인’을 출시했다.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는 것처럼 스튜디오톰보이를 종합패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톰보이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여성복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2019년 6월30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매장 186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톰보이는 스튜디오톰보이의 남성복 라인을 국내 패션시장에 먼저 안착한 뒤 중국 매장에도 선보일 계획을 세워뒀다.

    신세계톰보이는 2019년 4월 중국 베이징에 있는 SKP백화점에 스튜디오톰보이 매장을 내며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 패션시장은 앞으로 미국시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될 만큼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신세계톰보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회사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95.78%를 들고 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패션브랜드 판권 확보에 적극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강점을 지닌 해외 패션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미국 고급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에드하디’의 매장을 열었고 미국 신발브랜드 ‘샘에델만’과 스위스 고급 패션브랜드‘필립플레인’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셀린느, 브루넬로쿠치넬리, 아르마니, 스텔라메카트니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튜디오톰보이, 코모도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워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 2017년에는 영국 브랜드 폴스미스,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 등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6월 기준 해외 패션 브랜드 38개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패션시장이 성장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 패션 브랜드들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패션 브랜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과 비교해 수익성도 좋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해외 패션과 국내 패션부문에서 각각 매출 3750억 원, 3230억 원을 냈다. 하지만 해외 패션부문에서 영업이익 90억 원을 거둔 것과 비교해 국내 패션 영업이익은 40억 원에 그쳤다.

    2019년에도 해외 패션부문에서는 매출 371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내며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국내 패션부문은 2019년 매출 322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낮은 해외 패션 브랜드 정리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을 정리해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문성욱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입사한 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확장’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을 전환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해외 패션 브랜드와 실적이 부진한 매장들을 과감히 정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말 1997년부터 20여 년 동안 국내에 수입·유통해온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계약을 종료했다. 2017년 9월에는 바나나리퍼블릭의 판권도 정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성장에 기여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호흡을 맞추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문성욱이 2014년 12월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장에 취임한 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은 상승세를 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3년까지만 해도 매출이 8천억 원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2014년 9천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5년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도 각각 매출 1조211억 원, 1조1025억 원, 1조2626억 원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성욱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해외 패션 브랜드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패션1본부장으로 옮겼을 때 당시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에서 해외사업을 주도한 경력을 인정받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글로벌 패션사업을 맡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 총괄사장이 1990년대부터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세운 회사다.

    신세계백화점의 명당 자리는 대부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유통망에서 몸집을 불린 뒤 다른 백화점으로 뻗어가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디저트사업 실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의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디저트사업을 전개했으나 1년여 만에 철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디저트카페 라뒤레 살롱 드 떼를 열었다.

    라뒤레는 파리, 도쿄, 뉴욕 등에서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와 식사를 파는 레스토랑을 별도로 운영했는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마카롱, 음료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세계 유일의 복합매장을 시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부터 라뒤레 브랜드의 마카롱과 잼 등 완제품만 판매하다가 디저트시장이 커지자 사업 확대에 나섰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신세계 강남점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재료를 프랑스에서 공수하다 보니 수지를 맞추기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7년 연말 라뒤레 살롱 드 떼의 문을 닫았다. 계약 종료에 따라 라뒤레사업 역시 철수했다.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문성욱은 이마트에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사업을 총괄했다.

    문성욱은 2011년 5월 이마트 중국사업 담당으로 파견됐다.

    신세계그룹이 상무급이 진행하던 중국사업에 부사장급을 파견한 것은 문성욱이 처음이었다. 이를 놓고 중국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정용진 부회장의 의지로 풀이됐다.

    신세계그룹은 1990년대 후반 중국에 이마트가 진출한 뒤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2010년 들어 적자규모가 커졌다.

    정용진은 2012년 12월 이마트에 해외사업 총괄조직을 새롭게 만든 뒤 문성욱에게 맡기고 현지에 정통한 유통 전문가도 영입해 오너-전문경영인의 투톱체제를 구축해 중국사업에 힘을 실었다.

    문성욱은 중국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구조조정 등 효율화 작업을 통해 이마트 중국사업 정상화에 주력했지만 해외 주요기업과 중국 내수기업들이 선점한 시장을 빼앗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중국사업의 손실 규모를 연 1천억 원에서 500억 원 수준으로 절반가량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문성욱은 2014년 손실이 나는 점포의 매각작업을 주도하는 등 이마트의 중국사업 철수를 추진하다가 2014년 말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자리를 옮겼다.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시절 베트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문성욱은 2010년부터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며 베트남 진출을 추진했고 이마트는 2015년 말 베트남에 1호점을 열었다.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이마트의 중국사업을 살려내지 못했지만 중국사업의 효율적 구조조정과 베트남 신규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 부사장 시절
    문성욱은 신세계그룹 IT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에서 부사장까지 올랐다.

    그는 SK텔레콤 전략기획실, 소프트뱅크 IT부문 연구원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IT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문성욱은 2005년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로 발탁된 뒤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문성욱은 2009년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대회에서 ‘지능형 탈의실’ ‘말하는 스크린’ 등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에 2010년 2월 신세계몰을 양도하기 전까지 신세계몰을 운영했다. 

    신세계몰은 2009년 종합온라인몰 가운데 방문자 수 4위, 매출 5위에 올랐다. 이마트몰보다 매출과 방문자 수가 4배 이상 많았다.

    ◆ 비전과 과제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이 해외바이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유튜브 화면 캡쳐>

    문성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를 맡아 차정호 총괄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패션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시장의 정체에 가구, 쥬얼리, 화장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업인 패션사업에서도 기존의 강점인 해외 패션 브랜드부문에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20~30대 밀레니얼세대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면서 해외 브랜드부문에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에 힘을 쏟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과 2019년 미국 고급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에드하디’, 미국 신발브랜드 ‘샘 에델만’, 스위스 고급 패션브랜드 ‘필립플레인’ 등을 새롭게 들여왔다.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고 있는 신세계톰보이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

    소비의 고급화, 양극화 현상이 가속되면서 국내 의류시장 소비자들의 패션성향은 더욱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톰보이는 수익성과 트렌드를 고려해 지속적 성장과 안정적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소싱업체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해외 소싱처 발굴을 통한 원가절감과 구매력 강화 등 수익성과 효율성 제고에도 신경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문성욱의 부인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경영권을 승계받는데 발판이 될 것이 유력한 회사다. 

    정유경 총괄사장은 2018년 4월24일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으로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물려받았다. 증여 지분은 2018년 4월24일 종가 기준 1900억 원에 이른다.

    정 사장은 2019년 6월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9.34%를 들고 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모회사인 신세계는 이명희 회장이 지분 18.22%를 보유하고 있고 정유경 총괄사장이 9.83%를 들고 있다.

    ◆ 평가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 <문성욱 부사장 SNS>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을 거치고 SK텔레콤 전략기획실, 소프트뱅크 정보통신(IT)부문 연구원으로 일할 만큼 경영부문은 물론 정보통신(IT) 분야에도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된다.

    문성욱이 이마트 해외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았을 때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문성욱 부사장은 와튼스쿨 출신으로 전략적 사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추진력 또한 남다른 면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욱은 2004년 신세계그룹에 부장으로 합류한 뒤 2년도 채 안 돼 상무로 승진했고 입사 4년 만인 2008년 부사장에 오르는 등 초고속 승진을 했다.

    문성욱은 2005년 신세계그룹에서 IT솔루션사업 등을 담당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전략사업 담당 상무로 전격 임명됐다. 이 회장은 당시 문성욱을 영입하기 위해 전략사업담당의 직위를 부장급에서 상무급으로 올렸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당시 문성욱의 상무 승진과 관련해 “IT분야 전문가라는 점을 고려한 승진인사”라고 말했다.

    문성욱은 승진할 때나 보직이동을 할 때마다 정 부회장을 도와줄 총수 일가의 전진배치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내인 정유경 총괄사장과 마찬가지로 언론 노출이 거의 없다.

    2001년 2월28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고 이명희 회장의 언니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이재현 CJ그룹 회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경복고등학교 동창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 사건사고

    △정유경 총괄사장 보유주식 일부 매각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대비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2018년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를 매각해 지분율을 20% 아래로 낮췄다.

    이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규제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시선이 나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7월27일 정 총괄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율은 21.44%에서 19.34%로 낮아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8월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다만 공정위의 전면 개정안은 야당과 재계의 반발로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익편취 제재 대상이 총수일가 지분 30% 이상(상장사)·20% 이상(비상장사)인 회사에서 상장사·비상장사 모두 20% 이상인 회사와 이 회사들이 지분 50% 이상을 가진 자회사까지 확대된다.

    ◆ 경력

    2000년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벤처스코리아에서 투자기획 차장을 지냈다.

    2004년 1월 신세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신세계그룹에 발을 들였다.

    2005년 12월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담당 상무로 발탁됐다.

    2008년 12월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1년 5월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 12월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다.

    2014년 12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 학력

    1991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2001년 2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결혼해 장녀 문서윤, 차녀 문서진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문성욱은 정 총괄사장과 경기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나 연애결혼했다.

    정 총괄사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녀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아버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머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빠다.

    문성욱의 부친은 KBS 기자 출신인 문청씨다. 문청씨는 KBS 기자, 정책주간, 위성방송국장, 기획조정실장, 보도본부장 등을 거쳐 아리랑TV 사업본부장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장을 지냈다.

    ◆ 상훈

    ◆ 기타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급여 5억4300만 원, 상여 4억3900만 원 등 모두 9억8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 어록
  • ◆ 경영활동의 공과

    △스튜디오톰보이 영역을 남성복으로 확장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영역을 여성복에서 남성복으로 넓혔다.

    신세계톰보이는 2019년 10월 초 대표 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남성전용 컬렉션 ‘맨즈라인’을 출시했다.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는 것처럼 스튜디오톰보이를 종합패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톰보이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여성복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 2019년 6월30일 기준으로 국내에서 매장 186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톰보이는 스튜디오톰보이의 남성복 라인을 국내 패션시장에 먼저 안착한 뒤 중국 매장에도 선보일 계획을 세워뒀다.

    신세계톰보이는 2019년 4월 중국 베이징에 있는 SKP백화점에 스튜디오톰보이 매장을 내며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 패션시장은 앞으로 미국시장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될 만큼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신세계톰보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회사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95.78%를 들고 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패션브랜드 판권 확보에 적극적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강점을 지닌 해외 패션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미국 고급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에드하디’의 매장을 열었고 미국 신발브랜드 ‘샘에델만’과 스위스 고급 패션브랜드‘필립플레인’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셀린느, 브루넬로쿠치넬리, 아르마니, 스텔라메카트니 등 다수의 명품브랜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튜디오톰보이, 코모도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워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 2017년에는 영국 브랜드 폴스미스,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 등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6월 기준 해외 패션 브랜드 38개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패션시장이 성장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해외 패션 브랜드들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패션 브랜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과 비교해 수익성도 좋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해외 패션과 국내 패션부문에서 각각 매출 3750억 원, 3230억 원을 냈다. 하지만 해외 패션부문에서 영업이익 90억 원을 거둔 것과 비교해 국내 패션 영업이익은 40억 원에 그쳤다.

    2019년에도 해외 패션부문에서는 매출 371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내며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국내 패션부문은 2019년 매출 3220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낮은 해외 패션 브랜드 정리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을 정리해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문성욱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입사한 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확장’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을 전환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해외 패션 브랜드와 실적이 부진한 매장들을 과감히 정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말 1997년부터 20여 년 동안 국내에 수입·유통해온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계약을 종료했다. 2017년 9월에는 바나나리퍼블릭의 판권도 정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성장에 기여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호흡을 맞추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문성욱이 2014년 12월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장에 취임한 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은 상승세를 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3년까지만 해도 매출이 8천억 원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2014년 9천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15년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도 각각 매출 1조211억 원, 1조1025억 원, 1조2626억 원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성욱이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해외 패션 브랜드사업을 담당하는 글로벌패션1본부장으로 옮겼을 때 당시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에서 해외사업을 주도한 경력을 인정받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글로벌 패션사업을 맡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 총괄사장이 1990년대부터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세운 회사다.

    신세계백화점의 명당 자리는 대부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유통망에서 몸집을 불린 뒤 다른 백화점으로 뻗어가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키우고 있다.

    △디저트사업 실패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의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를 내세워 공격적으로 디저트사업을 전개했으나 1년여 만에 철수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6년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디저트카페 라뒤레 살롱 드 떼를 열었다.

    라뒤레는 파리, 도쿄, 뉴욕 등에서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와 식사를 파는 레스토랑을 별도로 운영했는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마카롱, 음료 같은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세계 유일의 복합매장을 시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부터 라뒤레 브랜드의 마카롱과 잼 등 완제품만 판매하다가 디저트시장이 커지자 사업 확대에 나섰다.

    라뒤레 살롱 드 떼는 신세계 강남점의 명소로 자리 잡으며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재료를 프랑스에서 공수하다 보니 수지를 맞추기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7년 연말 라뒤레 살롱 드 떼의 문을 닫았다. 계약 종료에 따라 라뒤레사업 역시 철수했다.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문성욱은 이마트에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사업을 총괄했다.

    문성욱은 2011년 5월 이마트 중국사업 담당으로 파견됐다.

    신세계그룹이 상무급이 진행하던 중국사업에 부사장급을 파견한 것은 문성욱이 처음이었다. 이를 놓고 중국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정용진 부회장의 의지로 풀이됐다.

    신세계그룹은 1990년대 후반 중국에 이마트가 진출한 뒤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2010년 들어 적자규모가 커졌다.

    정용진은 2012년 12월 이마트에 해외사업 총괄조직을 새롭게 만든 뒤 문성욱에게 맡기고 현지에 정통한 유통 전문가도 영입해 오너-전문경영인의 투톱체제를 구축해 중국사업에 힘을 실었다.

    문성욱은 중국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구조조정 등 효율화 작업을 통해 이마트 중국사업 정상화에 주력했지만 해외 주요기업과 중국 내수기업들이 선점한 시장을 빼앗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중국사업의 손실 규모를 연 1천억 원에서 500억 원 수준으로 절반가량 줄이는 데는 성공했다.

    문성욱은 2014년 손실이 나는 점포의 매각작업을 주도하는 등 이마트의 중국사업 철수를 추진하다가 2014년 말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자리를 옮겼다.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시절 베트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문성욱은 2010년부터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하며 베트남 진출을 추진했고 이마트는 2015년 말 베트남에 1호점을 열었다.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이마트의 중국사업을 살려내지 못했지만 중국사업의 효율적 구조조정과 베트남 신규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 부사장 시절
    문성욱은 신세계그룹 IT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에서 부사장까지 올랐다.

    그는 SK텔레콤 전략기획실, 소프트뱅크 IT부문 연구원 등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IT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문성욱은 2005년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로 발탁된 뒤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문성욱은 2009년 10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소매업자대회에서 ‘지능형 탈의실’ ‘말하는 스크린’ 등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에 2010년 2월 신세계몰을 양도하기 전까지 신세계몰을 운영했다. 

    신세계몰은 2009년 종합온라인몰 가운데 방문자 수 4위, 매출 5위에 올랐다. 이마트몰보다 매출과 방문자 수가 4배 이상 많았다.

  • ◆ 비전과 과제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이 해외바이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유튜브 화면 캡쳐>

    문성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를 맡아 차정호 총괄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패션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패션시장의 정체에 가구, 쥬얼리, 화장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업인 패션사업에서도 기존의 강점인 해외 패션 브랜드부문에 꾸준히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20~30대 밀레니얼세대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면서 해외 브랜드부문에서 포트폴리오의 다양화에 힘을 쏟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과 2019년 미국 고급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에드하디’, 미국 신발브랜드 ‘샘 에델만’, 스위스 고급 패션브랜드 ‘필립플레인’ 등을 새롭게 들여왔다.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고 있는 신세계톰보이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

    소비의 고급화, 양극화 현상이 가속되면서 국내 의류시장 소비자들의 패션성향은 더욱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톰보이는 수익성과 트렌드를 고려해 지속적 성장과 안정적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소싱업체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해외 소싱처 발굴을 통한 원가절감과 구매력 강화 등 수익성과 효율성 제고에도 신경쓰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문성욱의 부인인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 경영권을 승계받는데 발판이 될 것이 유력한 회사다. 

    정유경 총괄사장은 2018년 4월24일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으로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50만주를 물려받았다. 증여 지분은 2018년 4월24일 종가 기준 1900억 원에 이른다.

    정 사장은 2019년 6월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 19.34%를 들고 있다. 

    2019년 6월 기준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모회사인 신세계는 이명희 회장이 지분 18.22%를 보유하고 있고 정유경 총괄사장이 9.83%를 들고 있다.

  • ◆ 평가

    ▲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1본부장 부사장. <문성욱 부사장 SNS>

    미국 와튼스쿨 경영대학원을 거치고 SK텔레콤 전략기획실, 소프트뱅크 정보통신(IT)부문 연구원으로 일할 만큼 경영부문은 물론 정보통신(IT) 분야에도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된다.

    문성욱이 이마트 해외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았을 때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문성욱 부사장은 와튼스쿨 출신으로 전략적 사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추진력 또한 남다른 면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욱은 2004년 신세계그룹에 부장으로 합류한 뒤 2년도 채 안 돼 상무로 승진했고 입사 4년 만인 2008년 부사장에 오르는 등 초고속 승진을 했다.

    문성욱은 2005년 신세계그룹에서 IT솔루션사업 등을 담당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전략사업 담당 상무로 전격 임명됐다. 이 회장은 당시 문성욱을 영입하기 위해 전략사업담당의 직위를 부장급에서 상무급으로 올렸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당시 문성욱의 상무 승진과 관련해 “IT분야 전문가라는 점을 고려한 승진인사”라고 말했다.

    문성욱은 승진할 때나 보직이동을 할 때마다 정 부회장을 도와줄 총수 일가의 전진배치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내인 정유경 총괄사장과 마찬가지로 언론 노출이 거의 없다.

    2001년 2월28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고 이명희 회장의 언니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이재현 CJ그룹 회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경복고등학교 동창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 사건사고

    △정유경 총괄사장 보유주식 일부 매각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대비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2018년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를 매각해 지분율을 20% 아래로 낮췄다.

    이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규제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한 조치라는 시선이 나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8년 7월27일 정 총괄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율은 21.44%에서 19.34%로 낮아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8월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는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다만 공정위의 전면 개정안은 야당과 재계의 반발로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익편취 제재 대상이 총수일가 지분 30% 이상(상장사)·20% 이상(비상장사)인 회사에서 상장사·비상장사 모두 20% 이상인 회사와 이 회사들이 지분 50% 이상을 가진 자회사까지 확대된다.

  • ◆ 경력

    2000년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벤처스코리아에서 투자기획 차장을 지냈다.

    2004년 1월 신세계 기획담당 기획팀 부장으로 신세계그룹에 발을 들였다.

    2005년 12월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담당 상무로 발탁됐다.

    2008년 12월 신세계아이앤씨 전략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1년 5월 이마트 중국본부 전략경영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 12월 이마트 해외사업 총괄 부사장에 임명됐다.

    2014년 12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1본부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 학력

    1991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2001년 2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과 결혼해 장녀 문서윤, 차녀 문서진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문성욱은 정 총괄사장과 경기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나 연애결혼했다.

    정 총괄사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손녀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아버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어머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빠다.

    문성욱의 부친은 KBS 기자 출신인 문청씨다. 문청씨는 KBS 기자, 정책주간, 위성방송국장, 기획조정실장, 보도본부장 등을 거쳐 아리랑TV 사업본부장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장을 지냈다.

    ◆ 상훈

    ◆ 기타


    2018년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급여 5억4300만 원, 상여 4억3900만 원 등 모두 9억8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 ◆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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