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전통시장을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22일까지 전통시장과 시너지를 내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활동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 코리아세일페스타 때 전통시장 활성화 돕는 활동 진행

▲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22일까지 전통시장과 시너지를 내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 협력활동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1일부터 롯데마트 수완점과 의왕점, 성정점 등 51개 매장과 관계를 맺은 광주 월곡시장, 의왕 도깨비시장, 전라북도 성정시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은품과 축제경품 등 물품을 후원하며 롯데마트 안에 전통시장 축제 홍보공간을 꾸려 소비자들이 결연 전통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마케팅을 후원한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 수완점은 월곡시장 안내공간을 운영하고 협력 행사로 월곡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롯데마트 동두천점은 동두천 큰시장에 물티슈와 갑티슈를 후원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 점포와 1대1로 결연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