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에어컨을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2월1일까지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을 열고 에어컨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에어컨 최대 40% 싸게 파는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

▲ 현대백화점은 12월1일까지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을 열고 에어컨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에서 진행한다.

물량규모는 100억 원 수준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에어컨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40% 낮게 판다.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소비자는 금액대에 따라 7.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구매시기와 상관없이 원하는 물건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하려는 유행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어 협력사들이 재고를 소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