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과 함께 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연다.

인터넷신문협회는 12월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협회 아래 i-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신문협회, 12월12일 인터넷신문인의 밤과 의정대상 시상식

▲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2월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협회 구성원인 매체 발행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교류하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이번 해에는 인터넷신문인의 밤과 더불어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진행한다.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은 20대 의원들의 임기 동안 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세운 의원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인터넷신문협회 구성원인 발행인들이 선정한 최종 수상 후보자는 12월9일에 공개된다.

국민 누구나 11월11일부터 22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인 본인의 이름과 소속, 추천하는 의원과 추천 사유 등을 자유양식으로 적어 인터넷신문협회 대표메일(inf@kina.or.kr)로 보내면 된다. 다른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터넷신문협회 대표전화(02-730-7748)로 물어볼 수 있다.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와 인터넷신문의 지속발전에 애쓴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2019년은 특히 의원들의 의정활동 4년 전체를 종합적으로 되돌아보는 의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