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4.37%(2만3천 원) 오른 54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오르고 플레이위드 게임빌 내려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는 27일 새 모바일게임 ‘리니지2M’으로 4분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3.60%(1750원) 상승한 5만400원, 넷게임즈 주가는 3.58%(290원) 높아진 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 주가는 2.39%(400원) 오른 1만7150원, 미투온 주가는 1.96%(130원) 상승한 676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골프존 주가는 1.39%(1천 원) 높아진 7만2900원, 위메이드 주가는 1.26%(350원) 오른 2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1.24%(1100원) 높아진 9만 원, 넵튠 주가는 1.02%(70원) 오른 6910원에 장을 마쳤다.

NHN 주가는 0.95%(600원) 오른 6만3700원, 넥슨지티 주가는 0.14%(10원) 높아진 6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플레이위드 주가는 6.45%(1400원) 떨어진 2만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게임빌 주가는 3.39%(1100원) 하락한 3만1350원, 네오위즈 주가는 2.53%(400원) 낮아진 1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 주가는 2.50%(400원) 내린 1만5600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2.37%(300원) 떨어진 1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2.22%(130원) 하락한 5720원, SNK 주가는 2.13%(400원) 낮아진 1만8350원에 장을 마쳤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1.42%(350원) 떨어진 2만4300원, 컴투스 주가는 0.68%(700원) 내린 10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0.3%(600원) 하락한 19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