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7%(500원) 내린 1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약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9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 개인투자자는 9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8%(200원) 상승한 5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78%(300원) 높아진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천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3%(2500원) 오른 39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0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