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CJ올리브영 매각설’을 놓고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CJ는 15일 “CJ올리브영 지분을 매각한다는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CJ올리브영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CJ "CJ올리브영 오너지분 매각 검토하고 있지 않다"

▲ CJ올리브영 매장 이미지. < CJ올리브영 >


14일 더벨 등 일부 언론은 CJ올리브네트웍스로부터 분할 신설된 CJ올리브영이 오너일가 지분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CJ올리브영 지분은 지주사인 CJ가 55.01%, 이선호 전 CJ제일제당 부장이 17.97%, 이경후 상무가 6.91%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