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감병근 기자
2019-11-1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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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 생애

    이문환은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다.

    카드수수료 인하 등으로 나빠진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결제 등 신기술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1963년 10월에 태어났다. 광운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통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실장, 경영기획부문장을 거쳤다.

    황창규 KT 회장이 내정된 이후 거의 매년 승진해서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황 회장의 IT특사’라고 불릴 만큼 정보통신과 경영기획 분야에서 황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KT 부문장 시절부터 핀테크회사와 업무협약을 꾸준히 맺는 등 신기술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지녔으며 기획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디지털결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이문환은 BC카드의 디지털결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BC카드는 2019년 10월30일 중국 유니온페이의 자회사인 중국 은련상무유한공사에 자회사 스마트로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로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QR결제 등에서 기술력을 갖춘 은련상무의 자본을 유치해 향후 기술교류 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BC카드는 2019년 5월 유니온페이와 ‘해외 QR결제 개통식’을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BC카드는 유니온페이의 가맹점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QR결제를 할 수 있는 카드사가 됐다. 

    이문환은 2018년 1월 취임식에서부터 디지털결제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2018년 10월 국내 결제표준 규격을 갖춘 QR결제서비스를 국내 카드사 최초로 도입했다. 

    2019년 1월에는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QR결제 서비스 ‘QR페이’를 내놓기도 했다. 

    BC카드는 디지털결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금융회사와 활발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기도 하다 

    2017년 베트남 결제중계망사업자인 '나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에는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디지털결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BC카드와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은 2020년 상반기에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QR결제서비스를 내놓는다.

    BC카드는 2019년 9월에 인도네시아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디지털결제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 비씨카드 실적.

    △BC카드 순이익 감소 지속 
    BC카드의 순이익이 이문환 취임 이후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BC카드의 지분 69.54%를 보유한 KT는 2019년 8월7일에 2019년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BC카드가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69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보다 21.4% 감소했다.

    KT는 중국 유니온페이(은련)카드의 매입액 감소로 BC카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사드 사태 이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대폭 줄면서 BC카드도 실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C카드는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한 카드전표를 매입해 중국 유니온페이에 보내주고 카드대금과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하고 있다. 

    BC카드는 2018년에도 순이익이 2017년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018년 별도기준으로 순이익이 95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순이익 1472억 원보다 35.1% 줄었다. 

    BC카드 관계자는 “2017년 실적에 마스터카드 주식 매각이익이 반영된 데다 2018년에 소송충당부채와 관련한 일회성 요인으로 2018년 순이익이 2017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BC카드는 2015년 순이익 2024억 원을 거둔 이후 2016년부터 실적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BC카드 회원사 다변화
    BC카드가 핀테크회사로 회원사를 확대했다. 

    BC카드는 2019년 4월부터 모바일금융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회원사로 추가하고 이들이 각각 만든 카카오페이카드와 토스카드에 결제망을 제공하고 있다.

    BC카드는 다른 카드사와 달리 카드 직접 발급보다는 중소 카드발급사에 결제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프로세싱’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은행권을 주요 회원사로 영업해왔지만 핀테크회사로 영업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대형 핀테크 회사가 내놓는 카드들은 BC카드의 새로운 먹거리로 여겨진다. 

    이 회사들은 1천만 명이 넘는 회원을 갖추고 있어 카드 회원을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지만 따로 결제망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토스카드는 2019년 4월 출시 이후 2019년 7월까지 3개월 동안 100만 장이 넘게 발급됐으며 누적 결제액도 3200억 원에 이르렀다. 

    BC카드는 토스카드 매출의 0.7%가량을 결제망 이용료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카드가 성장할수록 BC카드가 거둘 수 있는 이익도 커지는 셈이다. 

    핀테크회사들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나 체크카드를 내놓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BC카드의 관련 수익도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카드사와 제휴회사가 함께 출시하는 카드로 카드사 대신 제휴회사의 브랜드가 신용카드에 노출된다.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선임과 연임 성공
    이문환이 2017년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뒤 지난해 1년 연임에 성공했다. 

    KT는 2017년 12월28일 계열사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이문환을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문환은 2018년 1월26일 취임했다. 
     
    이문환은 KT에서 20여 년 동안 일해오며 신사업에 큰 관심을 보인 만큼 핀테크 분야 등에서 BC카드와 KT 사이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KT는 이문환의 선임을 놓고 “KT와 그룹 계열사 사이의 핵심인재 교류를 통해 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결제 프로세스 추진, 글로벌 카드사업의 확산과 내실 다지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상생 등 3가지 경영방안을 제시했다.

    이문환은 2018년 11월 말 KT의 2019년 계열사 사장단인사에서 연임되며 2019년에도 BC카드를 이끌게 됐다. KT 계열사 사장은 별도의 임기 없이 매년 말 정기인사를 통해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KT에서 금융분야 새 사업 주도
    이문환은 KT의 금융분야 신사업 진출을 이끌었다. 

    KT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7년 4월3일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금융투자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문환은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이 업무협약을 주도했다. 

    이문환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을 맡으며 정보통신기술과 금융산업이 결합한 클라우드 생태계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환은 2016년 2월 KT와 핀테크회사 웹케시 및 제노솔루션이 업무협약을 맺는 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세 회사는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 비전과 과제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응웬 딘 탕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LPB) 회장이 2019년 10월4일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사옥에서 ‘디지털결제 플랫폼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문환은 카드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황이 나빠지고 있는 만큼 BC카드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해야 한다.

    BC카드는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에 가장 취약한 카드사로 꼽힌다. 

    카드 발급에 따른 할부자산이나 카드론 등 신용자산으로 수익을 얻는 카드사와 달리 결제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프로세싱’을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BC카드의 전체 매출에서 신용카드 프로세싱은 85%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프로세싱은 구축된 전산망을 활용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카드수수료 인하가 수익 감소로 직결되는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문환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결제 역량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QR결제 등 디지털결제를 국내 카드사 최초로 도입했으며 간편결제 관련 기술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국 유니온페이와 협력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핀테크회사 등으로 회원사를 늘리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 은행권에 집중했던 신용카드 프로세싱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페이, 토스 등 대규모 회원을 갖춘 핀테크회사를 회원사로 추가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다만 최근 대형 핀테크회사들이 전자결제(PG)사업부를 갖춰 BC카드 결제망을 이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문환은 이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회원사를 발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평가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18년 1월26일 서울 서초구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문환은 경영기획 분야에서 KT그룹 최고 전문가로 여겨진다.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실장, 경영기획부문장 등 KT 경영기획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20여 년 동안 경험을 쌓았다. 

    KT 경영기획부문장과 KT 기업사업부분장을 맡았을 당시에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잇따라 내놓을 정도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황창규 KT 회장이 가장 신뢰하는 임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이문환은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거의 매년 승진했다. 황 회장이 2013년 회장에 내정될 당시 경영지원 태스크포스(TF) 임원으로 황 회장의 경영구상을 도왔다.

    ‘황 회장의 IT특사’라고 불릴 만큼 정보통신과 사업기획 분야에서 황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환은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 사장 등과 함께 다음 KT 회장 후보군으로 거명되기도 한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한 일을 밀고 나가는 강한 추진력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 사건사고

    △토스카드 결제오류 
    BC카드가 결제망을 제공하는 ‘토스카드’에 결제오류가 발생했다. 

    모바일금융 플랫폼 토스는 포인트를 충천해 체크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를 발급하고 2019년 7월14일 오후 9시부터 오후10시 사이에 편의점 GS25에서 캐시백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이벤트 시간대에 토스카드가 GS25에서 결제 승인이 나지 않으면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BC카드는 짧은 시간 동안 GS25에만 결제가 집중적으로 몰려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BC카드 관계자는 “토스카드 이벤트 시간대에 고객이 많이 몰려 결제를 처리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GS25에서만 문제가 발행했고 다른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재하청업체 IT개발자 사망
    BC카드가 발주한 IT프로젝트에서 일하던 외주 개발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19년 2월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BC카드 IT개발자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BC카드의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에 참여한 외주 개발자가 설 연휴에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C카드는 LGCNS에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사망한 외주 직원은 프로젝트를 LGCNS로부터 다시 하청받은 재하청업체 소속이다.

    △택시요금 결제 수수료 소송 패소
    BC카드가 회원사와 벌인 택시요금 결제수수료 소송에서 패소했다.

    BC카드는 2019년 1월17일 택시요금의 카드 결제 과정에서 회원사들로부터 이중으로 받은 수수료를 돌려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우리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9개 금융회사가 BC카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

    9개 금융회사는 BC카드가 2007년 후불 교통카드가 출시된 뒤부터 10년 넘게 거래승인 중계수수료와 택시 정산수수료를 이중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BC카드에 514억 원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부당이득 반환 청구권의 소멸시효 5년을 적용해 341억 원만 부당이득으로 인정했다.

    ◆ 경력

    ▲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이 2017월 6월15일 서울 양천구 KT 목동 IDC2센터에서 열린 ‘금융보안데이터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1995년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했다.

    2007년 KT 신사업개발을 담당했다.

    2009년 KT 기업고객부문 전략을 담당했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KT G&E전략본부장(상무)을 맡았다.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KT 전략기획실장(전무)으로 일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KT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으로 일했다. 

    2018년 1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18년 11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1년 연임이 확정됐다.

    ◆ 학력

    광운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통신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오른쪽 네 번째)이 2016년 4월4일 경상북도 포항 포항제철소에서 전용 무선통신망 개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협력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더욱 편리한 디지털결제 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BC카드는 아시아 1등 결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9/10/07,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사옥에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디지털결제 플랫폼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마친 뒤)

    “세계 결제 추세가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결제사업자가 필요하다. BC카드가 보유한 디지털결제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결제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2019/04/0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만디리은행 본사에서 만디리은행과 ‘디지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는 결제시장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BC카드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QR결제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산해 디지털 결제시장을 주도하겠다.” (2019/01/02, 2019년 시무식에서)

    “베트남에서 독보적 인프라를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베트남 결제사업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BC카드가 보유한 결제 솔루션, 플랫폼과 더불어 은행카드 사업에 최적화된 경험을 활용해 베트남 결제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 (2018/11/13,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강력한 육아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출산과 임신, 육아와 관련된 고객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08/01, LF 및 아누리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가 기존 플라스틱 카드 결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퀵패스, QR결제 등 신기술 결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두 회사의 디지털 결제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2018/06/08, 유니온페이와 디지털 결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고객의 결제 추세가 전통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 NFC표준과 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고객 편의에 기반한 결제 프로세스를 선보여야 한다.” (2018/01/28, BC카드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생산 시스템을 하나의 무선 네트워크로 엮는 산업IoT는 무엇보다 보안이 생명이다. 일반 LTE망과 완벽히 분리된 기업전용 LTE 네트워크는 산업IoT가 요구하는 보안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 (2016/09/04,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KT가 제공하는 기업전용 LTE는 KT만이 가진 유선 전용망이 바탕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전국 360여 개 지사를 중심으로 70만km의 광전용회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전용 LTE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쟁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유선 전용망이 차별화이자 경쟁력이다.” (2016/04/26,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전용 LTE 서비스’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대·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K-클라우드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클라우드 업계와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 매개 역할을 할 것이다.” (2016/01/20,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취임식에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DNA로 소프트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KT는 정부와 함께 통신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장비 제작단계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검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을 지원하겠다.” (2015/04/22, KT의 소프트웨어 검증 랩 오픈식에 참석해서)

    “텔레스크린이 창조와 융합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고 머리를 맞대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협회장으로서 소속 회사의 이익보다는 산업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3/03/31, 한국텔레스크린협회장 취임식에서) 
  • ◆ 경영활동의 공과

    △디지털결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
    이문환은 BC카드의 디지털결제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다. 

    BC카드는 2019년 10월30일 중국 유니온페이의 자회사인 중국 은련상무유한공사에 자회사 스마트로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로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QR결제 등에서 기술력을 갖춘 은련상무의 자본을 유치해 향후 기술교류 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BC카드는 2019년 5월 유니온페이와 ‘해외 QR결제 개통식’을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BC카드는 유니온페이의 가맹점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QR결제를 할 수 있는 카드사가 됐다. 

    이문환은 2018년 1월 취임식에서부터 디지털결제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2018년 10월 국내 결제표준 규격을 갖춘 QR결제서비스를 국내 카드사 최초로 도입했다. 

    2019년 1월에는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QR결제 서비스 ‘QR페이’를 내놓기도 했다. 

    BC카드는 디지털결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금융회사와 활발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기도 하다 

    2017년 베트남 결제중계망사업자인 '나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에는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디지털결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BC카드와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은 2020년 상반기에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QR결제서비스를 내놓는다.

    BC카드는 2019년 9월에 인도네시아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디지털결제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 비씨카드 실적.

    △BC카드 순이익 감소 지속 
    BC카드의 순이익이 이문환 취임 이후에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BC카드의 지분 69.54%를 보유한 KT는 2019년 8월7일에 2019년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BC카드가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69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8년 상반기보다 21.4% 감소했다.

    KT는 중국 유니온페이(은련)카드의 매입액 감소로 BC카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사드 사태 이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대폭 줄면서 BC카드도 실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C카드는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한 카드전표를 매입해 중국 유니온페이에 보내주고 카드대금과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하고 있다. 

    BC카드는 2018년에도 순이익이 2017년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2018년 별도기준으로 순이익이 95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순이익 1472억 원보다 35.1% 줄었다. 

    BC카드 관계자는 “2017년 실적에 마스터카드 주식 매각이익이 반영된 데다 2018년에 소송충당부채와 관련한 일회성 요인으로 2018년 순이익이 2017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BC카드는 2015년 순이익 2024억 원을 거둔 이후 2016년부터 실적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BC카드 회원사 다변화
    BC카드가 핀테크회사로 회원사를 확대했다. 

    BC카드는 2019년 4월부터 모바일금융 카카오페이와 토스를 회원사로 추가하고 이들이 각각 만든 카카오페이카드와 토스카드에 결제망을 제공하고 있다.

    BC카드는 다른 카드사와 달리 카드 직접 발급보다는 중소 카드발급사에 결제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프로세싱’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은행권을 주요 회원사로 영업해왔지만 핀테크회사로 영업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대형 핀테크 회사가 내놓는 카드들은 BC카드의 새로운 먹거리로 여겨진다. 

    이 회사들은 1천만 명이 넘는 회원을 갖추고 있어 카드 회원을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지만 따로 결제망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토스카드는 2019년 4월 출시 이후 2019년 7월까지 3개월 동안 100만 장이 넘게 발급됐으며 누적 결제액도 3200억 원에 이르렀다. 

    BC카드는 토스카드 매출의 0.7%가량을 결제망 이용료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카드가 성장할수록 BC카드가 거둘 수 있는 이익도 커지는 셈이다. 

    핀테크회사들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나 체크카드를 내놓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BC카드의 관련 수익도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는 카드사와 제휴회사가 함께 출시하는 카드로 카드사 대신 제휴회사의 브랜드가 신용카드에 노출된다.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선임과 연임 성공
    이문환이 2017년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뒤 지난해 1년 연임에 성공했다. 

    KT는 2017년 12월28일 계열사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이문환을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문환은 2018년 1월26일 취임했다. 
     
    이문환은 KT에서 20여 년 동안 일해오며 신사업에 큰 관심을 보인 만큼 핀테크 분야 등에서 BC카드와 KT 사이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KT는 이문환의 선임을 놓고 “KT와 그룹 계열사 사이의 핵심인재 교류를 통해 그룹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결제 프로세스 추진, 글로벌 카드사업의 확산과 내실 다지기,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상생 등 3가지 경영방안을 제시했다.

    이문환은 2018년 11월 말 KT의 2019년 계열사 사장단인사에서 연임되며 2019년에도 BC카드를 이끌게 됐다. KT 계열사 사장은 별도의 임기 없이 매년 말 정기인사를 통해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KT에서 금융분야 새 사업 주도
    이문환은 KT의 금융분야 신사업 진출을 이끌었다. 

    KT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7년 4월3일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금융투자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문환은 KT 기업사업부문장으로 이 업무협약을 주도했다. 

    이문환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을 맡으며 정보통신기술과 금융산업이 결합한 클라우드 생태계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환은 2016년 2월 KT와 핀테크회사 웹케시 및 제노솔루션이 업무협약을 맺는 데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세 회사는 기업 자금관리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했다. 

  • ◆ 비전과 과제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응웬 딘 탕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LPB) 회장이 2019년 10월4일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사옥에서 ‘디지털결제 플랫폼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문환은 카드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황이 나빠지고 있는 만큼 BC카드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해야 한다.

    BC카드는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에 가장 취약한 카드사로 꼽힌다. 

    카드 발급에 따른 할부자산이나 카드론 등 신용자산으로 수익을 얻는 카드사와 달리 결제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프로세싱’을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BC카드의 전체 매출에서 신용카드 프로세싱은 85%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프로세싱은 구축된 전산망을 활용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카드수수료 인하가 수익 감소로 직결되는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문환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결제 역량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QR결제 등 디지털결제를 국내 카드사 최초로 도입했으며 간편결제 관련 기술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국 유니온페이와 협력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핀테크회사 등으로 회원사를 늘리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 은행권에 집중했던 신용카드 프로세싱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카카오페이, 토스 등 대규모 회원을 갖춘 핀테크회사를 회원사로 추가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고 있기도 하다. 

    다만 최근 대형 핀테크회사들이 전자결제(PG)사업부를 갖춰 BC카드 결제망을 이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문환은 이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회원사를 발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 평가

    ▲ 이문환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2018년 1월26일 서울 서초구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문환은 경영기획 분야에서 KT그룹 최고 전문가로 여겨진다.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실장, 경영기획부문장 등 KT 경영기획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20여 년 동안 경험을 쌓았다. 

    KT 경영기획부문장과 KT 기업사업부분장을 맡았을 당시에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잇따라 내놓을 정도로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황창규 KT 회장이 가장 신뢰하는 임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이문환은 황창규 KT 회장 취임 이후 거의 매년 승진했다. 황 회장이 2013년 회장에 내정될 당시 경영지원 태스크포스(TF) 임원으로 황 회장의 경영구상을 도왔다.

    ‘황 회장의 IT특사’라고 불릴 만큼 정보통신과 사업기획 분야에서 황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문환은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 사장 등과 함께 다음 KT 회장 후보군으로 거명되기도 한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한 일을 밀고 나가는 강한 추진력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 사건사고

    △토스카드 결제오류 
    BC카드가 결제망을 제공하는 ‘토스카드’에 결제오류가 발생했다. 

    모바일금융 플랫폼 토스는 포인트를 충천해 체크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를 발급하고 2019년 7월14일 오후 9시부터 오후10시 사이에 편의점 GS25에서 캐시백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이벤트 시간대에 토스카드가 GS25에서 결제 승인이 나지 않으면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BC카드는 짧은 시간 동안 GS25에만 결제가 집중적으로 몰려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BC카드 관계자는 “토스카드 이벤트 시간대에 고객이 많이 몰려 결제를 처리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GS25에서만 문제가 발행했고 다른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재하청업체 IT개발자 사망
    BC카드가 발주한 IT프로젝트에서 일하던 외주 개발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019년 2월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BC카드 IT개발자의 죽음’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BC카드의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에 참여한 외주 개발자가 설 연휴에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C카드는 LGCNS에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사망한 외주 직원은 프로젝트를 LGCNS로부터 다시 하청받은 재하청업체 소속이다.

    △택시요금 결제 수수료 소송 패소
    BC카드가 회원사와 벌인 택시요금 결제수수료 소송에서 패소했다.

    BC카드는 2019년 1월17일 택시요금의 카드 결제 과정에서 회원사들로부터 이중으로 받은 수수료를 돌려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우리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9개 금융회사가 BC카드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했다.

    9개 금융회사는 BC카드가 2007년 후불 교통카드가 출시된 뒤부터 10년 넘게 거래승인 중계수수료와 택시 정산수수료를 이중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BC카드에 514억 원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부당이득 반환 청구권의 소멸시효 5년을 적용해 341억 원만 부당이득으로 인정했다.

  • ◆ 경력

    ▲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이 2017월 6월15일 서울 양천구 KT 목동 IDC2센터에서 열린 ‘금융보안데이터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1995년 KT 기획조정실에 입사했다.

    2007년 KT 신사업개발을 담당했다.

    2009년 KT 기업고객부문 전략을 담당했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KT G&E전략본부장(상무)을 맡았다.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맡았다.

    2014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KT 전략기획실장(전무)으로 일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KT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으로 일했다. 

    2018년 1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2018년 11월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1년 연임이 확정됐다.

    ◆ 학력

    광운대 전산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통신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 어록

    ▲ 이문환 KT 기업사업부문장(오른쪽 네 번째)이 2016년 4월4일 경상북도 포항 포항제철소에서 전용 무선통신망 개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협력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더욱 편리한 디지털결제 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BC카드는 아시아 1등 결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9/10/07, 서울 중구 을지로 BC카드 사옥에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디지털결제 플랫폼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마친 뒤)

    “세계 결제 추세가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결제사업자가 필요하다. BC카드가 보유한 디지털결제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결제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2019/04/0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만디리은행 본사에서 만디리은행과 ‘디지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는 결제시장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돼 BC카드의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QR결제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산해 디지털 결제시장을 주도하겠다.” (2019/01/02, 2019년 시무식에서)

    “베트남에서 독보적 인프라를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베트남 결제사업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BC카드가 보유한 결제 솔루션, 플랫폼과 더불어 은행카드 사업에 최적화된 경험을 활용해 베트남 결제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 (2018/11/13, 베트남 리엔비엣포스트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강력한 육아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출산과 임신, 육아와 관련된 고객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08/01, LF 및 아누리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가 기존 플라스틱 카드 결제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퀵패스, QR결제 등 신기술 결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세계 시장에서 두 회사의 디지털 결제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2018/06/08, 유니온페이와 디지털 결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고객의 결제 추세가 전통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 NFC표준과 생체인증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을 통해 회원사와 함께 고객 편의에 기반한 결제 프로세스를 선보여야 한다.” (2018/01/28, BC카드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생산 시스템을 하나의 무선 네트워크로 엮는 산업IoT는 무엇보다 보안이 생명이다. 일반 LTE망과 완벽히 분리된 기업전용 LTE 네트워크는 산업IoT가 요구하는 보안과 속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 (2016/09/04,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KT가 제공하는 기업전용 LTE는 KT만이 가진 유선 전용망이 바탕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전국 360여 개 지사를 중심으로 70만km의 광전용회선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전용 LTE 무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쟁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유선 전용망이 차별화이자 경쟁력이다.” (2016/04/26,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업전용 LTE 서비스’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대·중소기업과 글로벌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K-클라우드가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클라우드 업계와 정부 간의 긴밀한 소통 매개 역할을 할 것이다.” (2016/01/20, 제5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 취임식에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DNA로 소프트웨어가 주목 받고 있다. KT는 정부와 함께 통신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이 장비 제작단계에서 소프트웨어적인 검증을 통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력을 지원하겠다.” (2015/04/22, KT의 소프트웨어 검증 랩 오픈식에 참석해서)

    “텔레스크린이 창조와 융합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고 머리를 맞대어야 하며, 우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협회장으로서 소속 회사의 이익보다는 산업을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13/03/31, 한국텔레스크린협회장 취임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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