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삼성전자 주가 막판 반등, SK하이닉스 주가는 제자리걸음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0원(0.57%)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전날 0.19% 하락했는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1.14%) 내린 5만1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장 마감 직전에 힘을 내며 상승 반전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24%) 낮은 8만3200원으로 장을 출발해 8만2900원까지 낙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8만38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대체로 약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에 실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