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신차를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삼성카드는 11월30일까지 최대 10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다이렉트 오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로 신차 사면 최대 100만 원 돌려주는 이벤트

▲ 삼성카드 로고.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다이렉트 오토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를 이용해 모든 차종 가운데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할부원금 기준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2016년 7월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자동차 금융을 모바일로 전환한 '다이렉트 오토'를 출시했다.

올해 2월 '내 차 시세조회', 7월 '내 차 팔기'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조회 등 온라인 기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