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상승 가능",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

김현태 기자
2019-11-13 09:37:09
0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좋은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상승 가능",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

▲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28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높은 트렌드 적중률과 성공적 브랜딩 전략으로 2020년 한국판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9억 원, 영업이익 191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66% 늘어났다.
 
특히 화장품부문은 3분기 매출 915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2%, 영업이익은 61.5% 증가했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0년 온라인쇼핑플랫폼 '티몰' 내수와 해외 면세점을 추가로 확대하고 중국 현지 디지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힘쓰고 있어 2020년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대표 럭셔리 유통회사로서 오랜 명품 조달 노하우를 통해 메가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키워내면서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양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회사 신세계인터코스를 활용한 자체생산을 확대해 화장품 유행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추가적으로 인수합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98억 원, 영업이익 246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3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삼성전기 목표주가 높아져, "애플에 고부가 기판 공급확대 예상"
  2. 셀트리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유럽에 신제품 내놓고 미국 공략 확대"
  3. “GS건설 주가 상승 가능”, 자산운용업으로 사업다각화 추진
  4. 오리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 신제품 판매호조로 매출 늘어"
  5.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상승 가능", 해외수주 내년 두드러진 성과 기대
  6. 대덕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인적분할은 사업가치에 영향 없어"
  7.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하향, "한방화장품 매출 증가속도 더뎌"
  8. 박동욱 이영훈,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도시정비 1위 다툼 치열
  9. KB금융지주 사외이사 6명 임기만료 앞둬, 이사진 구성에 시선집중
  10. [오늘Who] 반도그룹 한진칼 지분 확대, 조원태 우군인가 적군인가
TOP

인기기사

  1. 1 가로로 접는 스마트폰에 호평, 삼성전자 다음 갤럭시폴드 방향 주목
  2. 2 최준영, 현대차 만큼 특별격려금 요구하는 기아차 노조 달랠 수 있나
  3. 3 현대차 울산공장 '와이파이 제한'에 노조 반발, "이해한다" 의견도
  4. 4 [Who Is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5. 5 삼성전자, 스마트폰 두뇌 AP 놓고 퀄컴과 자체제품 사이 딜레마 지속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