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전자투표시스템 ‘플랫폼 브이’ 설명회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대우 센터원빌딩 동관 20층 이노베이션홀에서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전자투표시스템 플랫폼 브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전자투표시스템 ‘플랫폼 브이’ 설명회 13일 개최

▲ 미래에셋대우 로고.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각각 선착순 100명이다. 

플랫폼 브이는 2018년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내놓은 주주총회 전자투표시스템으로 2019년 2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설명회에서 플랫폼 브이의 기능과 개선된 사항 등을 소개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2월에 정식 출시해 상장사들과 호흡을 맞춰본 결과 플랫폼 브이는 상장사들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