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7%(500원)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08억 원, 기관투자자는 23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8%(400원) 상승한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4%(400원)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8%(1500원) 낮아진 39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5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