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강연을 연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1월14일부터 12월12일까지 5주 동안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증권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제9기 증권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제9기 증권대학’ 수강생 12월12일까지 모집

▲ 메리츠종금증권 로고.


이번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 기초부터 전문 투자자가 되기까지 과정이 진행된다.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실전투자대회 우승자와 현직 증권업계 종사자들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11월11일까지 메리츠종금증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선발 예정인원은 20명 이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