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주차장에 외래센터동을 지을 수 있도록 한 도시계획시설안이 가결됐다.
서울시는 6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변경안에는 병원에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필지를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로 편입해 외래센터동(지하 6층, 지상 6층)을 새로 지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대구로병원은 2019년 안으로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진행하고 2022년까지 외래센터동을 준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서울시는 6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서울시는 6일 열린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이 변경안에는 병원에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필지를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로 편입해 외래센터동(지하 6층, 지상 6층)을 새로 지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대구로병원은 2019년 안으로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진행하고 2022년까지 외래센터동을 준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